더위먹었을때 증상 치료법 알아보기

최근 며칠 동안 습하면 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얼마 후 장마가 올 거라고 예보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더위가 찾아오면 야외 활동하는 분들이나 더위에 취약한 사람은 힘들어 하기 마련입니다.

 

매년마다 온도가 점차 올라가면서 더위가 빨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실질적으로 국내 어느 곳이든 6월 말부터 폭염주의보나 특보가 발령되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더위속에서 우리가 알아야될 더위 먹었을 때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위 먹었을 때 증상

더위 먹었을 때 우리는 열사병 일사병이라고 말하지만 두 가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열사병의 경우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우리 몸속 체온의 온도조절이 어려울 때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일사병은 고온의 환경에서 몸의 온도가 37~40도 이상으로 상승하여 몸에 이상반응을 이르킬 때를 말합니다.

 

기온 상승과 함께 더위먹었을때 증상은 피부가 붉게 변하고 땀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두통,무기력증,구토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평소 땀 흘리는 양보다 너무 많이 흘리거나 가슴의 답답함을 느끼고 속이 메스꺼움을 느낀다면 더위먹었을때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변색이 평소보다 진하고 양이 적으며 두통까지 동반한다면 증상이 있는 것입니다.

 

더위먹었을때 치료법

 

 

더위먹었을때 치료법은 몸의 온도를 낮추는 응급조치 후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늘진 곳이나 햇빛이 없는 곳으로 장소를 옮겨준다.

몸속의 온도조절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더위먹었을때 증상이 발생하는것이므로 야외활동을 하거나 더운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주기적으로 그늘에서 쉬어주거나 햇빛을 차단해주며 바람이 부는곳에서 휴식을 취하는것이 더위먹었을때 큰 도움이 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 중 더위를 먹었다면 신속히 그늘진 곳으로 옮겨 체내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분, 전해질 공급을 주기적으로 해준다.

더위먹었을때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므로 수분과 전해질(이온음료)를 주기적으로 섭취해 주는것이 더위먹었을때 치료법으로 좋습니다.

두통과 어지럼증이 동반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온음료나 소금물이 도움이 되며 오이, 수박과 같은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을 섭취해 주는 것도 상태를 호전되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수건을 이용해라

자신의 몸에 물기가 있다면 물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체온을 낮추는 효과를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더위 먹었을 때 물수건을 이용해주면 자신의 체온을 신속하게 낮출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더위 먹을 때 체온조절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위 먹었다고 하면 쉬라고만할 수 있는 상황 속에 물수건 하나만 잘 이용해도 심한 증상으로 가기 전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집이나 야외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 실질적인 치료법 보관 예방과 간단한 치료법에 해달 되니 더위먹었을때 증상이 심하다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 후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더위 먹는 것을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 증상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몸이 정말 위험해지는 순간이 올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온도 상승을 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일사병, 열사병으로 사람이 죽고 야외활동 중 쓰러지는 뉴스를 보며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우리 스스로부터 더위 먹었을 때 증상, 치료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올해 더위도 무사히 넘어갈 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더위먹었을때 섭취하면 좋은 음식도 추천해드리면 토마토, 매실, 오이, 수박과 같은 수분함량이 높거나 몸을 차게 해 주는 과일이나 음식을 추천해드리니 여름철에는 주기적으로 섭취하고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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