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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평균 수명

 

반려견, 반려묘 등 최근 들어 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가족처럼 여기고 키우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오늘은 강아지 보단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반려묘를 키우려고 준비하는 사람은 고양이 수명이 궁금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고양이 수명

 

고양이 수명을 확인하기전에 우선 순종의 고양이 인지 길고양이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각 종마다 수명이 조금씩 다르고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에 따라서도 수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호나경 및 특징에 따른 수명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야생 고양이

 

고양이 수명

 

길고양이 야생 고양이는 고양이의 평균 수명인 15년 정도보다 너무나 적게 사는데 평균 수명을 단축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사고를 당하기 때문이에요.

 

야생 고양이의 가장 큰 사고는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대부분이고 이외에도 부상을 당하거나 다쳤을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바이러스에 걸리거나 병에 감염되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하기에 야생 고양이 수명은 평균적으로 3~5년이에요.

 

 

2. 순종/잡종 고양이

 

 

순종 고양이의 경우 잡종 고양이보다 수명이 짧은데 유전적 질환이 생기기 쉬운 이유로 고양이 수명이 짧아요.

반대로 잡종 고양이의 경우에는 유전적 질환이 순종보다 적으며 면역력이 높아 평균적으로 순종에 비해 오래 살긴해요.

 

하지만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해 보았을 때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고 실질적으로 두 종류에 따라서 수명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에요.

 

고양이 수명

 

오늘은 고양이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13~15년 정도를 살지만 장수하는 고양이는 20년 정도를 살정도로 오래 사는 것을 알 수 있어요.

 

10살까지는 사람나이로 치면 50대를 생각하면 되고 11살부터는 60대로 접어들기에 건강적으로 악화될 수 있어요.

 

이렇게 반려묘를 키우면서 평생 행복하게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기에 환경과 중성화 수술등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묘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고양이 평균 수명은 13~15년이며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차이는 조금씩 발생할 수는 있다는 점 알고 있으면 될 것 같고 종에 따라서도 수명이 차이가 있으니 장수하는 반려묘를 찾는다면 그에 맞는 고양이 종을 선택하여 키우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