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꽃, 뿌리, 꽃말, 종류 알아보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무를 고르려면 대나무를 꼽을 수 있는데 길쭉하게 하늘 높이까지 뻗은 나무가 멋스러워 보입니다.

 

이렇게 멋있는 대나무의 꽃말,종류,뿌리,꽃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대나무 종류

 

 

대나무는 많이 나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풀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나무가 되려면 두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두 가지 조던은 단단한 부분과 형성층이 있어 부피 생장을 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첫 번째는 맞지만 두 번째는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나무로 구분하지 않고 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대나무는 전세계 적으로 500여 종이 있지만 우리나에는 총 4가지로 구분되는 14가지의 종류의 대나무가 많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대나무는 이대,조릿대,신의대,제주조릿대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추위에도 잘 견디는 특징이 있어요.

 

또한 왕대라고 하는 건축재료에 많이 쓰이는 대나무는 남쪽지방에서 잘 자란다는 특징이 있으며 모든 대나무는 식용, 약재료로 많이 쓰이기도 하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풀의 종류입니다.

 

 

대나무 꽃,꽃말

 

 

대나무에도 꽃이 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대나무는 종류에 따라서 꽃을 피우기도 하는데 최소한 50년 주기로 대나무 꽃을 피우기 때문에 꽃을 보기가 매우 어려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대나무 꽃은 보기 힘들다 보니 신비의 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가면 대나무 꽃말은 무엇일지 궁금한데 바로 죽음입니다.

 

대나무 꽃은 피면 대나무는 반드시 죽기 때문에 결국 말라가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대나무 꽃말은 죽음입니다.

 

먼가 꽃과 함께 죽는다는 것이 아름다우면서 슬픈 느낌이 있는 대나무인 것 같습니다.

 

 

대나무 뿌리 

 

 

대나무 밭을 가보면 대나무가 군락을 형성하여 많이 솟아 있지만 사실 씨앗으로 번식한 것이 아닌 줄기로 번식하여 여러 대나무 그루처럼 보이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속을 보면 결국 하나의 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나무는 땅속뿌리로 죽순을 만들며 서식지를 늘려가는데 이런 죽순으로 요리도 해 먹고 건강의 약재로도 쓰이니 우리 생활에는 도움이 많이 되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대나무 키우고 싶은 분들은 넓은 공간에 키운다면 주변으로 뿌리들이 번식해 나가면서 대나무 숲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나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사실 나무가 아니라 풀의 종류라는 것도 놀랍지만 꽃과 함께 죽어간다는 사실도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아름답게만 생각한 대나무가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오늘 알아본 대나무 꽃, 꽃말, 종류를 기억하시기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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