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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물렸을 때 초기 증상 및 대처방법을 알아봐요.

 

가을이 다가오면서 단풍구경이나 트레킹 등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계절이에요.

 

또한 캠핑이나 낚시등 산속이나 풀숲에서 하는 여러 가지 활동 등에 대해서도 진드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기도 한데 최근 살인 진드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서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일이 발생해하면 안되겠지만 살인 진드기 물렸을 때 초기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살인 진드기 물렸을 때 초기 증상

 

살인 진드기 물렸을때 고열과 발진 간지러움등 증상 발생

 

살인 진드기의 경우 정말 작은 진드기로 성체기준 3mm밖에 되지 않으며 중증 혈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을 발생시키는 진드기예요.

 

모든 살인 진드기에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며 일부 소형 진드기만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요.

 

살인 진드기 물렸을 때 초기 증상으로 처음에는 가려움, 붓기, 피부 발적 등이 나타나며 2주간의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발생한 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요.

 

 

하지만 잠복기를 거치지 않고 구토나 설사 등 소화기의 이상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겨드랑이나 목주위에 림프절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요.

 

고열이 동반하고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등이 일어날 수 있기에 살인 진드기 물렸을 때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보는 것이 중요해요.

 

살인 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방법 및 예방법

 

진드기 물렸을때 대처방법

 

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방법으로 증상이 발현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는 걸 추천드리고 병원에 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진드기 머리 부분을 뺄 수 있도록 핀셋이나 족집게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자신이 진드기에 물렸는지도 모를 수 있기에 간지러움이나 피부발진이 발생하면 즉각 확인해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또한 풀숲이나 산속등 외부활동을 해야 한다면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곤충 기피제를 주기적으로 뿌려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살인 진드기는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평소 산속이나 풀숲을 자주 가야되는 사람이라면 주의를 기울여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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