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할 수 있는일 알아보기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퇴직을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텐데요.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퇴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 되고 결국 직장을 나와 사회에서 자신의 할 일을 찾아 나서야 하는데 이런 날들이 가까이 오면 누구나 한 번쯤 어떤 일을 해야 하나 생각해 볼 거예요.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걸 하면 좋은지 함께 알아볼게요.

 

 

 

퇴직 후 할 수 있는일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데 직장 생활할 때의 일을 발판 삼아 비슷한 직장을 취업하는 것과 자격증 등을 취득해 전문직종으로 들어가는 일이에요.

 

사람마다 하던 일이 다르니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중 손쉽고 평균적인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일로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1. 직업상담사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은 자격증이 필요한데 자격증을 취득 난도가 높지 않은 편이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최근 직업상담사 쪽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시니어나 퇴직한 사람들에게 기회가 몰아갈 수 있어요.

 

비록 급여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몸을 쓰기보다는 사무에 가까운 일을 하며 상담을 해주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기에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로 추천드려요.

 

 

2. 공인중개사

 

 

은퇴를 앞두신 분들이 준비하는 자격증 중 하나인데 난이도는 있으나 한번 취득해 놓으면 투자와 일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전문직처럼 나이 들어서까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하지만 도전하는 사람도 많고 현재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기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도 경쟁이 치열할 걸로 보여요.

 

그래도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공인중개사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3. 문화재 수리 기능자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문화재 수리를 하며 보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직업이며 문화재 수리 기능사로 인해 정년 이후에도 꾸준하게 일이나 직장 수요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4. 이외 다른 일

 

 

위에 언급한 직장과 같은 일이 외에도 글을 쓰거나 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퇴직후 할 수 있는 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꼭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젊은 친구들이 하고 있는 인터넷상의 직업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생각을 표현하면서 할 수 있는 일들도 추천드려요.

 

짧은 숏폼영상제작을 배운다거나 사진을 찍어 판매를 하는 등 집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기에 자신의 취미와 성향만 맞는다면 잡에서 하는 일을 통해 금전적인 이익을 취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퇴직후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퇴직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을 것이고 퇴직 후 집에 계신 분들이라도 하나의 일을 찾아가면서 노력한다면 결국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가치가 빛날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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