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 해감 하는법, 보관방법 알아보기

 

겨울철이되면 꼭 먹는 해산물들의 종류가 있는데 가족들 모두가 좋아하는 가리비는 꼭 시켜서 먹는것 같아요.

 

가리비는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고 가격도 착해 자주 먹곤 하는데 해감 하거나 먹다 남은 가리비 보관하는것이 난감 할 때 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가리비 해감하는법부터 보관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가리비 해감하는법

 

가리비를 인터넷이나 수산시장 등에서 구매를 하고 집에오면 가리비를 손질하고 드시는 분들이 많은거에요.

 

가리비를 손질하기 전에 해감을 한번 해주는것이 좋아요.

 

사실 가리비의 경우 뻘에서 자라기보다 바다에서 양식으로 자라는 해산물이라 해감이 필요없긴하지만 막상 소금물에 두면 이물질을 뿜어내기에 청결을 중요시여긴다면 물에 담궈 놓았다가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가리비 해감하는법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매우 간단해요.

 

1. 물 1리터에 소금 1큰술

 

조개류를 해감할때는 바다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 소금물을 만들어주는데 물 1리터당 35g의 소금이 정확하지만 집에서는 큰수저로 소금 한큰술을 넣어주면 농도가 비슷해줘요.

 

이렇게 해준후 최소 30분 이상 해감해주는것이 좋은데 가리비 양에따라서 시간도 넉넉하게 해감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리비 양이 많다면 좀더 많은양의 물과 소금을 넣고 해감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2. 수돗물에 넣어두기

 

바다에사는 생물들을 수돗물이나 정수된 민물에 넣어두면 식중독을 발생시키는 균들을 죽일수가 있기에 가리비의 경우에도 수돗물에 약 5분정도 담궈놓는것이 효과가 있을수 있어요.

 

뻘에서 자라는 생물이 아니기에 사실 이렇게 민물에만 담궈놓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먹는 사람들의 취향과 방법에 따라서 해감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리비를 만질때에는 날카로운 부분들이 있기에 고무장갑을 끼고선 만지고 작업하셔야 손을 다치지 않으니 꼭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가리비 보관방법

가리비는 해산물이기에 빠른 시일에 바로 드시는것이 가장 좋지만 바로 먹지 않을경우 해감 후 보관하는것이 좋아요.

 

또한 바로 먹지 않을경우 해감후 씻은 다음에 물기를 제거하고 밀봉하여 냉장보관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최대한 빠르게 드시는걸 추천드리고 1주일이상 보관하여야 한다면 익히고 익힌부분을 따로 구분하여 밀봉하여 냉장보관하는걸 추천드려요.

 

가리비 생물로 보관하게 되면 여러가지 식중독 균들과 위험성이 있기에 오랜기간 보관하려면 꼭 익혀 밀봉하여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귤 보관법 정확하게 알아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