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번에 이은 군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군대 계급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군대를 가야 되는 나이가 되거나 남자 아니 여자 또한 모두 군대 계급에 대해서 헷갈려하시는 하실 수도 있어서 오늘은 군대 계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병사
군대에서 제일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병사들이다. 이등병 순서부터 병장으로 진급하게 되며 보통은 훈련소에서 교육후 특기교육이나 부대로 바로 배치된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진급하며 군마다 분대장이나 용사 등 지칭하는 명칭이 다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남자들이 꼭 갔다 와야 하는 군대에서 병사계급은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사관
부사관은 보통 직업군인을 하기위해 많이들 온다. 지원하여 오게 되며 보통은 직업으로 선택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부사관은 의무복무기간이 4년이며 단기와 장기를 선택하여 진급할 수 있는 계급구조이다. 부사관의 진급 같은 경우도 각 군마다 특징이 있고 다르지만 육군이 제일 빠르다. 최전방 부대도 많고 워낙 사람이 많다 보니 진급이 빠르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장교
위관장교들의 계급구조이다. 준위는 사실 부사관에서 올라가는 경우거나 기술 준사관이라 하여 부사관 생활중에 준위로 진급하게 되니 사실 위관장교에 속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부사관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위관장교들은 관리자의 역할을 보통 수행한다. 중대장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학사, 3사 등 여러 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휘관급의 영관장교들이다. 영관장교들은 대대장이나 지휘관리 중점적으로 필수 보직들에 있다. 위관장교에서 오래 근무하게되면 진급이 되며 대위에서 보통 6~7년 정도면 소령으로 진급하게 된다.
장군
장군의 별은 무게감이나 역활 모든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된다. 장군을 단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달기가 힘들며 장군으로 진급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많이 없는 군의 지휘관들이다. 우리가 보통 많이 볼 수 있는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등 이런 분들이 장군이다.
총평
남자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해야됩니다. 게임에서나 보통 알던 계급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사람들이 꼭 군대의 계급체계를 알고 기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