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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날 종류

여름은 더위와 더불어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계절이기도 한데 이럴 때면 잔디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단독주택에 사는 사람들이나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제초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예초기를 사용할 일이 많은데 이럴 때 어떤 예초기 날을 사용해야 하는지 선택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예초기 날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상황별, 장소별로 어떤 예초기날을 사용하기에 좋은지 추천해 드리도록 할게요.

 

     

 

예초기 날 종류

 

금속날

 

 

금속날의 경우에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풀 베는 능력이 가장 좋지만 안전성 부분에서 가장 큰 단점이 있어요.

 

작은 나무정도도 쉽게 베어 버릴 수 있기에 숙련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금속재질로 되어 있어 무게도 약 2kg 정도가 나가기에 장시간 작업을 하거나 힘이 약한 사람들이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그래도 금속날이 꼭 필요한 곳이 있는데 작은 나무들이 우거진 곳이나 줄이나 다른 예초기 줄로는 도저히 잘리지 않을 장소에는 금속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만 안전에 취약한 만큼 얌전 보호장구를 완벽하고 착용하고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려요.

 

 

줄 예초기

 

 

예초기 날 종류 중에 줄,나일론으로 되어있는것은 가장 가볍고 사용이 많은 종류중 하나예요.

 

줄예초기 종류에 따라서 수동으로 줄을 갈아줘야 하는 것과 미리 감아두고 줄을 교체해 주는 방식이 있는데 줄을 감아두는 방식의 예초기 줄날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집 앞에 작은 풀들이나 억세지 않은 것을 제초할 때 줄 예초기를 가장 추천 많이 드리며 작은 돌들이 튈 수는 있지만 금속날과 비교하면 안전한 편에 속해요.

 

하지만 작업 시 작은 돌들이 눈으로 들어갈 수도 있기에 줄 예초기라고 하더라도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고 작업하시기를 권해드리며 억세지 않고 어디든 쉽게 제초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가장 추천되는 예초기 날 종류라고 할 수 있어요.

 

브러시날

 

 

최근 브러시날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예초기 날 종류인데 전원주택 돌사이에 발생하는 잡초나 작은 풀들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에요.

 

다만 작은 나무나 억센 부분을 제거하기에는 기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 작은 풀과 공간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은 예초기 날이며 줄과 같이 돌 튐과 같은 부분에서도 가장 안전한 날이에요.

 

안전날

 

 

일반 금속날이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안전날이라는 것이 나왔어요.

 

돌이나 위험한 것에 부딪쳤을 때 날이 자동적으로 안으로 들어가서 안전한 원리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풀네임 효과에는 탁월한 느낌은 아니에요.

 

안전날은 안전하긴 하지만 어느 기능에 치우치지 않아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예초기 날 종류인 것 같아요.

 

 

오늘은 예초기 날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상황별 자신에게 맞는 날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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