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 꿀팁 알아보기

 

코로나가 풀리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몇 년간 다녀오지 못한 해외여행을 다들 계획하고 있을 텐데요.

해외에 나가면 카드를 어떤 걸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를 알아보고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

 

우리가 발급하는 카드는 국내용과 해외용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라고 한다면 카드의 우측 하단에 마스터카드나 비자와 같은 글씨가 써져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외에서는 신용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체크카드의 경우에도 비자나 마스터카드등의 해외 겸 동 카드가 있기에 해외에서도 사용가능한 카드라면 체크카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카드를 확인해 본 후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가 없다면 다시 발급받는 것이 좋으며 추후에 카드 발급받을 일이 있다면 미리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 여부인지 확인 후 발급받기를 추천드려요.

 

 

해외 카드 사용 시 주의사항

 

해외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수시로 통장의 잔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해외는 분실이나 도난 카드 복제등의 사건사고가 많기 때문에 2개의 카드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으며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카드에 일정금액만큼만 돈을 옮겨  결제해 주는 것이 사건사고 방지에 도움이 돼요.

 

추가하여 해외에서 길거리나 편의점등에 있는 사설 ATM기는 피해 주는 것이 좋은데 복제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꼭 급하더라도 소정의 현금을 들고 다니고 사설 ATM기는 해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해외 카드를 사용할 때는 해외원화결제를 차단하는 것이 좋아요.

 

해외원화결제를 사용하면 결제할 때 원화단위로 결제된다는 장점이 있어 쉽게 얼마가 나갔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수수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해요.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DCC해외 원화 결제를 차단해 주고 해외여행을 출발하는 것이 좋아요.

 

본격적인 여행시즌이 돌아온 만큼 해외여행 가는 인원들이 많을 텐데 위에와같은 주의점 잘 파악해서 해외 가서 억울한 일 겪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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