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 정리 한번에 보기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스포츠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골프라는 운동이에요.

골프를 배우다보면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들릴 때가 있는데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말들도 있을 거예요.

 

이렇게 모든 스포츠마다 사용되는 단어들이 있는데 오늘은 골프용어 정리를 해보고 골프에서만 사용하는 단어 중 꼭 알아야 되는 용어들을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골프용어

 

필드 - 골프 코스를 말하는 말로 보통 필드 나가자 라는 말은 골프 치러 가자 라는 말로 통해요.

 

클럽하우스 - 골프장에 가면 체크인을 하고 샤워, 탈의실이 있는 공간의 건물을 말해요.

 

홀 - 골프는 보통 18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의 코스를 하나의 홀이라고 표현해요.

 

티잉그라운드 - 티박스, 티샷지점으로 말하며 한 홀의 출발 위치를 말해요.

 

레이디티, 레귤러티, 챔피언티 - 티잉그라운드의 시작지점을 말하는데 레이디티의 경우 어린이나 여성의 시작지점으로 거리가 짧으며 레귤러티는 일반 남성이나 여성 상급자 등이 사용하는 티잉그라운드로 홀과의 거리가 멀고 챔피언 티의 경우에는 남자 상급자, 프로들이 사용하는 티샷지점으로 홀과의 거리가 가장 멀어요.

 

그린 - 홀 안에 퍼팅을 하기 위해 잔디를 짧게 깎아놓은 공간을 말해요.

 

여기까지는 크게 보았을 때 알아두면 좋은 골프용어 정리를 해보았고 밑에는 실제로 골프를 치면서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티업 - 티업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긴 하지만 티잉 그라운드에서 첫 번째 샷을 치기 위해 공을 올려놓는 걸 의미하며 사람들의 대화 중 티업시간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골프 시작 시간을 의미하기도 해요.

 

어프로치 - 그린에 있는 핀(구멍)으로 공을 가까이 붙이기 위한 샷을 말해요.

 

드롭 - 골프를 치는 중간에 공을 잃어버리거나 경기를 할 수 없는 곳에 볼이 놓여 있을 때 경기가 가능한 곳으로 공을 롬겨 놓는 것을 말해요.

 

멀리건 - 처음 티샷을 잘못 쳤을 때 벌타 없이 주어지는 티샷을 말해요.

 

 

 

파 - 4번 만에 넣어야 하는 홀에서 4번만에 넣는 경우 파했다고 표현해요. 홀에 지정된 타수와 같은 타수로 넣었을 경우 파가 되는 것이에요.

 

버디 - 지정된 타수보다 1타를 적게 쳐서 홀인하는 것을 버디라고 부르며 1언더라고도 말해요.

 

이글 - 지정된 타수보다 2타를 적게 쳐서 홀인하는것을 이글이라고 부르는데 파 3홀에서 한 번에 넣는 것은 홀인원이라고 불러요.

 

앨버트로스 - 4,5번 만에 넣는 홀에서 3타를 적게 쳐서 홀인하는 것을 앨버트로스라고 말하는데 이글보다 나오기가 더욱 어려운 샷이에요.

 

보기 - 지정된 타수보다 1타를 많이 친 경우를 보기라고 해요.

 

더블보기 - 지정된 타수보다 2타를 많이 친 경우를 더블보기라고 해요.

 

트리플 보기 - 지정된 타수보다 3타를 넘긴 경우 트리플보기라고 해요.

 

쿼드러플 보기 - 지정된 타수보다 4타를 넘긴 경우 쿼드라플보기라고 해요.

 

더블파/양파 - 지정된 타수보다 2배를 기록하면 흔하게 말하는 양파, 더블파라고 말하며 파 4홀에서 8타를 친경우나 파 3홀에서 6타를 친경우를 말해요.

 

홀인원 - 한 번의 샷으로 홀인 하는 경우를 홀인원이라고 불러요. 흔하게는 파 3홀에서 홀인원이 많이 나와요.

 

 

 

사실 이외에도 골프용어는 너무나 많지만 처음에는 너무 많은 단어를 알기보다 기본적인 단어를 확실하게 알고 나면 나머지 용어들은 쉽게 익혀지기 때문에 위에 언급해 드린 골프용어 정리만 잘 되어 있어도 플레이를 하거나 사람들과 대화할 때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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