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아재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라고 하면 단연 골프와 테니스를 말할 수 있습니다.

TV 프로그램에서도 골프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듯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골프 시장도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의 주변에만 봐도 예전에는 골프라는 스포츠는 어른들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지금은 누구나 배우는 대중적인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대중적이 되어 많은 사람이 흥미를 가지는 골프중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 골프채 종류와 용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추어나 일반 사람들이 필드에나갈때는 채의 개수가 중요하지 않지만 공식적으로 선수들이 필드에 나갈때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골프채의 개수가 정해져 있는데 최대 14개까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클럽마다 특성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가지고 다녀야 되는데 골프가 처음이시거나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골프채 종류는 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아이언,웨지,퍼터로 구성됩니다.

 

     

 

골프채 종류와 용도 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

골프채 종류와 용도중 가장 멋있고 다루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드라이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인 골프의 꽃과 멋을 자랑하는 드라이버는 가장 멀리 치고 긴 채입니다.

 

드라이버의 용도는 첫 티샷을 하는 용도로 쓰이는데 먼 거리를 보낼 때 사용하는 채입니다.

드라이버의 헤드 크기는 460cc가 보편적이며 로프트 각도는 10.5,9도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 드라이버의 기능이 좋아져 로프트각 도도 변경할 수 있으며 반발력이라든지 관용성 부분에서 성능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골프 채중 가장 치기 힘든 것이 드라이버인만큼 치기가 어렵고 다르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골프채를 구매하실 땐 꼭 소리나 자세를 취했을 때 편안함 등 자신에게 맞는 걸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골프채 우드와 유틸리티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보면 1번 우드부터 5번 우드까지 종류가 많지만 사실 최근에는 우드보다는 유틸리티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를 명칭 하는데 과거에는 나무로 만들 어사 용했기에 우드라는 말을 쓰이는 것입니다.

또한 2~5번 우드는 거리에 따라 각도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우드는 치기도 힘들고 다르기 쉽지 않기 때문에 유틸리티라는 골프채가 나왔고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합쳐놓은 채이기에 쓰기도 편하며 거리도 많이 나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골프채 종류와 용도 아이언

우드는 장거리를 치기 위한 채라고 한다면 아이언은 중단거리를 치기위한 클럽으로 골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류입니다.

헤드가 금속 재질로 우드보다 무거우며 다루기는 쉬운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1~4번 아이언은 거리가 많이 나가는 만큼 자주 사용되지는 않고 평균적으로 5번부터 많이 사용하는 채입니다.

 

필드에 나갔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이기에 많은 연습량을 필요로 하고 정확성이 중요한 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드라이빙 아이언, 하이브리드 채와 같이 1~4번 아이언을 대체하는 종류가 있지만 아이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아이언 번호에 따라 자신의 비거리가 일정하게 줄 거들 거나 늘어나야 된다는 점입니다.

 

골프채 종류와 용도 웨지

 

우리가 골프에서 흔하게 말하는 숏게임이라고 불리는 것은 바로 이 웨지채를 가지고 이용합니다.

웨지채는 그린과 별로 거리가 멀지 않은 100미터 이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채이며 벙커에 빠졌을 때도 탈출용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웨지도 각도나 종류에 따라서 거리나 사용하는 부분이 많이 달라지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거리의 채를 가지고 있고 구성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 웨지샷 하나만 완벽하면 필드에 나가 타수를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꾸준히 연습하고 갈고닦아야 하는 채입니다.

 

골프채 종류와 용도 퍼터

마지막 차인 퍼터는 골프의 돈이라도 불리는 채입니다.

마지막 홀컵에 골프공을 넣는 용도의 채로써 퍼터의 번호가 따로 구분되어 있진 않지만 형태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일자형, 반달형, 투볼 등 각 용도별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고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선택하는 게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초보분들은 반달형태의 퍼터를 사용하길 추천드립니다.

 

 

반달 모양의 퍼터는 직진성이 좋기 때문에 작은 흔들림에도 미스 나는 부분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퍼터를 고를 때 길이가 가장 중요한데 자신의 퍼터를 할 때 자세를 확인해보고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퍼터를 구매할 때 길이가 긴 퍼터를 구매해 퍼터 할 때 안정감이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 홀컵에 넣는 용도의 채인 만큼 자신에게 맞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되는 채입니다.

 

 

이렇게 골프채 종류와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 채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많은 구성의 골프채를 가지고 있어도 자신이 사용하는 골프채의 종류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의 사용하는 골프채의 거리를 명확하게 계산한 후 필요한 채를 구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골프를 시작하신 분들께서는 위에 설명한 골프채 종류와 용도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자신의 채를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해 보는 게 좋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골프의 계절이 돌아오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한 운동하 기시를 바랍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골프 샤프트 강도와 비거리 총정리

목차 요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 중 하나가 골프인데 TV나 유튜브에 반영되는 횟수를 보면 사랑받는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저의 주변에도 골프를 새로 시작하거나 예전에 했다가

couple-attic.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