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아재

 

저는 종종 퇴근하고 집에서 밥을 먹은 뒤 술을 먹곤 하는데 평소에는 소주나 맥주를 즐겨먹지만 최근에는 톡 소다라는 것에 빠졌어요.

 

많은 사람들이 생소할 수도 있을텐데 저도 얼마 전에 알게 된 톡 소다 맛을 보고 음료 같으면서 달달하니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술은 먹고 싶지만 도수높은것은 잘못 먹는 많은 분들이게 가볍게 먹기 좋은 술, 와인으로 추천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먹어보고 여러분에게 추천드리는 트로피칼 톡소다 맛, 도수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피칼 톡소다 맛, 판매처

저는 보통 톡소다를 구매할 때 이마트에서 구매를 하지만 편의점에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는 모두 판매를 하며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걸 확인했지만 모든 매장마다 있는 것은 아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마트에서 사는 것이 헛걸음을 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약 1,400원 정도에 판매되는 걸로 보아 1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트로피칼 톡 소다의 맛은 도수가 거의 없는 듯한 스파클링 와인의 맛이 나면서 과일 음료수라고 느낄 수도 있을 만큼 알코올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술을 못하는 저의 친구도 맛을 보았을 때 이건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알코올의 향이나 맛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트로피칼 톡 소다는 과실주로 과일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스파클링이 되어 있으니 탄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맛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트로피칼 톡소다 도수 및 용량

 

트로피칼 톡 소다의 용량은 일반 병소주와 동일하게 360ml이며 도수는 5%입니다.

일반 소주는 16%인 것을 생각하면 거의 1/3에 해당하는 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도수 낮은 술이라고 생각되는 술은 도수가 얼마나 될까?

이슬 톡톡 3%

브라더 소다 3%

청하 13%

 

이렇게 보면 이슬 톡톡이나 브라더 소다보다는 톡 소다 도수가 2% 정도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소주 도수가 점점 낮아지는 추세인데 높은 알코올보다는 적은 알코올의 수치를 가지고 있는 술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주 마시는 술인 트로피칼 톡 소다는 술을 평소에 잘못하는데 가볍게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술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이슬 톡톡이나 브라더 소다와 같은 술을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먹어봤으면 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을 즐겨 드시던 분들에게도 찰떡인 술인 것 같으며 간단한 과자 안주에도 잘 어울리는 술이니 친구랑 간단한 홈파티에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트로피칼 톡 소다는 적은 도수와 달달한 과일향이 더해진 음료와 비슷한 과실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로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맛이고 즐거운 먹는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