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아재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를 알아보자

내가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골프는 재미없는 줄만 알았다. 보는것, 하는것 모두다 재미없어 보였다. 점차 흥미가 생기고 TV에서 하는 골프를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LPGA를 보게 되었고 골프가 너무나 멋진 운동이라는 것을 느끼는 시작점이 된듯하다.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 중에 내사 응원하고 좋아하는 선수들 베스트 3를 선정하여 소개하려고 한다.


LPGA의 초신성 박성현 선수

박성현 선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만 26살입니다. 키는 172cm 혈액형은 B형 박성현 선수는 KLPGA에서도 압도적으로 잘하고 LPGA로 넘어간 한국 선수입니다. 골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선수 입니다. 시즌 초반인데도 우승을 했으며 호쾌한 장타와 컨트롤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하고 제일 기대되는 한국선수 입니다.

LPGA의 덤보 전인지 선수

전인지 선수는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5살입니다. 키는 175cm 입니다. 전인지 선수의 별명은 덤보 인데요 이 별명은 전인지 선수가 팔랑 귀여서 붙여진 별명이랍니다. 2016년도에는 LPGA신인왕을 획득할 정도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꾸준히 성적은 올리고 있지만 최근 들어 조금 활약이 미미한 부분이 있습니다. 더욱더 화이팅 하고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얼마든지 정상에서 장기간 활약을 기대 할 수 있는 선수 입니다.

LPGA의 고고 고진영

고진영 선수는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4살입니다. 키는 168cm 입니다. 고진영선수는 2017년도 국내 LPGA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18년도 LPGA시드를 획득하여 LPGA를 진출했습니다. 진출하자마자 시즌 초반에 호주 여자오픈을 우승하며 돌풍을 이르킨 고진영 선수 항상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 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하고 좋아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KLPGA에서 LPGA로 진출한 선수들입니다. 물론 바로 LPGA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좋지만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KLPGA 선수들이 정감이 더 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대한민국 골프가 발전하여 PGA 나 LPGA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항상 정상에 위치하는 그날이 오길 바라곘습니다. 물론 현재도 LPGA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정상이지만요!


2019/03/04 - [스포츠/골프] - 여자프로골프(LPGA) 박성현 선수 이야기 (부제- 사용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