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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필드 준비물은 어떤 것을 챙겨야 될까?


 이번 시간에는 골프 필드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배울 때 실내 연습장에서 많이 배우다 보니 지겨울 때도 있지만 처음 필드를 나갈 때를 생각하며 열심이 인내의 시간을 가지고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필드를 나갈 때가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럴 때 꼭 무엇을 챙겨야 되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때를 위해 준비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골프채, 골프백, 골프화, 골프옷, 보스턴백과 같은 큰 것들에 대해서 보다 우리가 쉽게 까먹고 잊어 버릴 수 있는 품목을 위주로 이야기 해볼려고해요.


첫 번쨰는 골프 모자입니다. 저는 모자를 평소에는 잘 쓰고 다니질 않아서 가끔 필드를 나갈 때 까먹고 가져오지 않아서 선배나 동료들 꺼를 빌려서 라운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처럼 평소에 모자를 쓰지 않는다면 까먹고 집에 놓고 오기 쉬운 물건이니 꼭 잊지 말고 챙기시길 바랄게요. 하루 전 미리 보스턴백에 챙겨 놓거나 쓰고 가시면 잊어버릴 가능성이 낮아지니 까먹지 말고 꼭 챙기세요

두 번째는 골프우산 입니다. 제가 골프를 처음 배워 라운딩을 나갈 때 골프우산을 구비하지 않아 민망했던 순간들이 있었어요. 기상을 보지도 않고 라운딩을 나가는 바람에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날에 많이 젖으며 골프를 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골프는 플레이에 지장이 있을 정도에 취소가 되기 때문에 골프를 치러가지 전날이나 미리 기상 체크를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 강렬한 햇빛에서도 우산은 필요하니 비 올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골프백에 넣어 다니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세 번째는 볼 마커 입니다. 볼 마커는 그린에 볼이 올라 갔을 때 볼에 위치를 마크하는 정말 필드에서 중요하면서 잊어버리기 쉬운 준비물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라운딩이 계획되어 있는 전날에 모자에 함께 볼 마커를 장착해 놓는 버릇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한번 볼 마커는 가져오지 못해서 캐디님이 빌려 주신걸로 라운딩을 마쳤지만 처음 골프를 접하는 사람은 쉽게 잊어 버릴 수 있으니 꼭 유의하셔서 챙기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는 골프티와 골프공입니다. 골프공이나 골프티도 당연하게 챙겨야 하는 품목이지만 중요한 것이 수량과 종류 입니다. 처음 라운딩을 가거나 초보분들은 정말 많은 공을 잊어버립니다. 드라이버 OB가 나거나 아이언 헤어드에 빠지거나 깊은 러프에 공이빠져 찾지를 못하거나 많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여분의 골프공을 많이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골프티는 사실 안 챙겨도 골프장에 있거나 캐디님한테 빌리면 되지만 골프티 중에 나무티를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골프 분리티나 삼각티 플라스틱티 등등 많은 것을 써보았지만 나무티를 쳤을 때 무언가 공이 더 잘맞는 느낌과 티로 인해서 임팩트 때의 채의 미세한 각도 변화가 없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챙겨야 되는 품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골프 장갑 입니다. 골프 장갑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그립을 잡았을 때 견고함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것 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필드용과 연습용을 따로 구분하여 사용하여 좀 더 좋은 골프 장갑을 라운딩시 사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섯가지 품목들 외에도 여러가지 챙겨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하고 까먹기 쉬운것들과 저의 개인적으로 들었던 생각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많은 골프인 들이 필드에 나갈 때 미리미리 챙겨 놓는 습관을 가지고 즐겁게 골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이 날때는 큰 준비물 까지 포함한 필드 준비물 완성편도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상 골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Hiboard 였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