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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하고 싶은데 어떤 농구공을 사야 되는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 (나이키편)



이번 시간에는 농구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려고 한다. 나는 골프도 좋아하지만 농구도 정말 좋아한다. 운동을 다 좋아하는 것 같다. 고등학교때 농구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농구를 정말 열심이 하였고 나이가 들어서도 농구를 하면 정말 즐겁고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은 농구보다는 축구나 야구를 많이 하는 분위기지만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어떤 농구공을 사야 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나이키 농구공을 소개 해보려고 한다.



1. 첫번째 나이키 농구공 - 나이키 1000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고 추천 받았던 농구공이다. 바로 나이키 1000 정말 좋은 농구공이다. 합성가죽으로 되어있으면서 올 코트용 이여서 막 사용하기도 좋으며 금액도 적당하여서 정말 가볍게 쓰거나 부담없이 쓰기에 좋은 공이다. 표면의 질감 같은 경우도 나쁘지 않다. 물론 내 기준 이지만 나는 나이키 1000의 느낌이 슛을 던질때 달라붙는 느낌이 강한것 같다. 내가 추천하는 부류는 농구를 처음 시작하거나 어떤 코트에서도 가볍게 하는 농구인들에게 이공을 추천한다.


2. 두번째 나이키 농구공 - 나이키 1500


 나이키 1000에 이은 1500이다. 내가 나이키 1500을 써보면서 느낀 부분은 내구성이 너무나 좋다는 점이다. 왁스를 바르지도 않고 막 쓸 때였어도 정말 오래 동안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 공이다. 그리고 1000과 비교 했을 때 다른 부분은 나이키 1500이 좀 더 말랑말랑한 느낌인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다. 그리고 패턴이 특이하다는 것이다. 위에 사진을 보면 우리가 평소에 농구공을 보는 패턴과는 조금 다른 부분을 느낄 것이다.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좋고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공이라고 생각한다.



3. 세번째 나이키 농구공 - 나이키 버사텍


 나이키 버사텍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이키 농구공이다. 왜냐하면 요놈은 하이퍼 그립이기 때문이다. 그립감이 정말 제일 좋은 제품인것 같다. 실내 농구를 많이 하기보다 실외 농구를 많이 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이 제품은 제일 추천 한다. 하이퍼 그립 모델로 사길 바란다. 같은 제품 이여도 모델명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고만 사지말고 잘보고 판단하여야 된다. 나이키 버사텍의 단점은 바로 좀 무겁다는 느낌였다. 힘이 별로 없거나 좀 더 가벼운 공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립감은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정말 좋으니 그립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나이키 농구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다. 많은 제품 종류가 있겠지만 3가지로 정리를 했고 내가 사용해본 느낌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주관적 일수도 있다. 농구공의 종류의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공을 아끼고 잘 관리 해주는 것에 따라 농구공의 성능이 나온다고 볼 수 있다. 가능하면 사자마자 가죽 왁스로 적당하게 둘러주고 농구공을 사용한 후에는 마른 천으로 닦아주는 습관이 농구공을 더 좋게 오래 사용하는 길인 것 같다. 농구공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작은 습관이 농구공의 성능과 내구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 자신에게 맞는 농구공을 선택하고 즐겁게 농구하는 농구인이 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