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아재


포장음식 피자스쿨 직화홀릭바이트가 최고!


날이 점점 추워가고 있는 하루중 갑자기 피자가 먹고싶어서 피자스쿨로 달려갔습니다. 항상 음식을 포장하러가면 고민하는것중에 하나가 무슨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는되요. 역시나 결정장애가 와서 혼자 오랜시간을 메뉴판을 보고 있다가 제가 선택한 메뉴는 직화홀릭 바이트라는 메뉴입니다.

포장을 하고선 집에와서 포장박스를 보니 클래식한 느낌과 아날로그 감성도 많이 들어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원래 저는 도미노피자를 제일 좋아하지만 매주 화요일 방문포장 할인과 가끔 할인할때가 아니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기에 피자스쿨을 자주먹습니다. 어렸을때는 피자나 치킨을 사오면 매우 좋아했지만 요즘은 제가 사오고 나서도 기분은 좋지만 또 살이찔거라는 걱정도 밀려오니 어렸을때 피자만 봐도 좋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이 뒤섞이며 포장상자를 개봉해보겠습니다.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나타나며 나의사랑 치즈들이 피자안을 덮은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장관을 보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해줍니다.

피자를 한조각 먹어보니 직화라는 말을 왜 메뉴에 넣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항상 저렴한 피자의 맛은 거기서거기다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먹어본 피자스쿨 직화홀릭 바이트는 맛이 진짜 직화 맛이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직화향과 살짝 밀려들어오는 매운기운과 함께 고소한 치즈맛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멋은 피자중에 최고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맛을 따져본다면 정말 훌륭했습니다.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피자스쿨에서 직화 홀릭 바이트 한번 드셔보시길 권하겠습니다. 매운걸 잘못드시거나 불향이 시르신분들은 안드시기를 권하며 이런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분들은 메뉴 고민될때 한번 드셔보세요. 피자스쿨의 직화홀릭바이트 가성비가 괜찮은 피자임은 확실합니다.

다음에 다른 음식으로 만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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