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집에서 즐겨먹는 과일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나나예요.
운동을 좋아하는 저는 포만감도 좋으며 간단하게 먹기 좋은 바나나를 즐겨 찾아요.
대형마트에서 계절 상관없이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아요.
또한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만 한송이 다사 놓고 상해 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 보관법과 바나나 칼로리를 함께 알아볼게요.
바나나 칼로리
바나나 칼로리는 100g에 93 kal로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데 이는 다른 과일들 열량의 3~4배가 되는 칼로리예요.
또한 중간 크기의 바나나 기준 1개의 약 100~110 kal라고 해요.
하지만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데 이는 지방 함유량이 적고 당질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이에요.
가끔 TV에 스포츠 운동 경기를 보다 보면 선수들이 쉬는 시간에 바나나를 먹곤 하는데 짧은 시간에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고 포도당과 칼륨이 풍부해 신 테 칼로리 저장고를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바나나 보관법
마트에서 바나나를 다 사보면 작은 송이와 큰 송이가 있지만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항상 큰 송이를 사게 되는 게 며칠 상온에 보관하다 보면 검은 반점이 퍼져 버린곤 해요.
버릴 때면 항상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바나나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 신문지나 비닐 팩에 밀봉하는 것이에요.
바나나는 껍질로 이루어진 과일이지만 장시간 보관하려면 산소 차단은 매우 중요해요.
껍질을 통해 산소 접촉을 최소화 하기에 신문지나 비닐팩에 넣어 냉장 보관을 하면 좀 더 신선하고 장시간 보관하여 바나나를 섭취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껍질을 벗겨 냉동보관
이 방법은 장기간 보관하기에 좋은 방법인데 바나나를 구매해 장기간 보관하면서 주스 등에 넣어먹을 용도라면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우선 바나나 껍질을 깐 후 바나나를 보관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지퍼팩에 넣어 냉동에 보관해주면 돼요.
세 번째 바닥에 놓지 않기
바나나를 구매해오면 테이블이나 식탁에 놓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잘못된 바나나 보관법이에요.
식탁이나 테이블에 놓으면 아랫부분이 물러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런 걸 막기 위해서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는 게 가장 좋아요.
놓을 공간이나 옷걸이가 없다면 꼭지라도 포일이나 랩으로 감싸면 좀 더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어요.
이렇게 바나나 보관법을 알아보았는데 사실 중요한 건 공기 노출을 최소화한다는 것이에요.
공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만으로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기에 구매해온 바나나를 바로 먹는 게 가장 좋고 장기간 먹을 생각이라면 두 번째 방법인 냉동보관을 추천드려요.
저도 집에서 주스용으로 먹는 바나나는 항상 냉동 보관을 해놓고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주스를 만들 때 사용하는데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오늘은 바나나 보관법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새로운 사실과 알고 있던 부분도 있을 텐데 실천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오늘부터는 바나나 상하지 않고 잘 보관하여 드시기를 바라요!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찾아올게요.
여러 가지 생활정보를 아래 소개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