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나 아파트 1층이나 단독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집이 평균적을 습한 것을 느낄 거예요.
저도 예전에는 12층에 살다가 1층으로 이사를 오니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아 좋지만 햇빛이 예전 12층 살 때보다 들어오지 않아 빨래도 쉽게 마르게 않는 것을 경험했어요.
그래서 비가 오는 날이나 집이 습한기운이 있다면 제습기는 요즘에는 필수라고 할 수있는데 제습기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습기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저희 가족은 어느 가족보다 제습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비가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가족들이 신경을 쓰기 때문에 제습기로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일반적을 실내의 적정 습도는 40~60%라고 말하지만 제가 제습기를 사용해보면서 느끼는 적정 습도는 50% 정도에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60%의 습도는 생각보다 습하게 느껴지기에 적정 습도로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러면 이런 적정 습도와 쾌적 환 환경을 위해 올바른 제습기 사용방법을 알아볼게요.
방에 맞는 제습기 평형 고르기
제습기도 평형이 있는데 소형 제습기부터 대형 제습기까지 여러 가지 사이즈의 제습기가 존재하며 어느 공간에 놓을지에 따라 공간에 맞는 평형대의 제습기를 골라야 해요.
큰방이거나 지하와 같이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공간에는 기존 평수보다 하나 더 큰 평수의 제습기를 놓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며 다른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평형에 맞는 제습기를 선택해주면 돼요.
제습기 적정시간 사용하기
날이 습하다고 제습기를 하루 종일 사용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습기 사용방법의 올바른 방법은 적정시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1~2시간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제습기를 사용할때는 창문이나 문을 닫고 사용하는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
제습기를 무분별하게 밀폐된 공간에서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작동하며 열을 배출하고 산소부족으로 발생시키기 때문에 적정한 시간 사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습기 필터 주기적인 교환 및 벽면 띄어 놓기
제습기를 구입하고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필터를 교환해야 하지만 교환하지 않거나 청소하지 않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습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한 달에 2번 정도는 필터를 청소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도 결국 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필터를 청소해야 좋은 산소를 우리 생활공간에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습기를 벽면으로부터 붙이고 사용하는 것보다 벽면에서 20cm 정도는 띄어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제습기를 벽면에 붙여놓고 사용한다면 효율도 좋지 않을뿐더러 올바른 제습의 효과도 볼 수 없습니다.
제습기 물통 주기적인 청소 및 코일 청소
제습기 주의사항 중 물통 청소도 빠질 수 없는데 제습한 물이 고이는 장소인만큼 물때나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습기 물통은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이 좋으며 탈취가 될 수 있게 세정제를 통해 깨끗이 씻어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제습기의 코일판에도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되면 제습의 기능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기에 주기적인 청소를 해주는 게 좋아요.
오늘은 이렇게 제습기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재해서 알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제습기를 사용할 때 생각할 것이 많고 주의사항도 있지만 우리가 좀 더 생각해보면 일반적 일수 있는 부분이니 올바른 제습기 사용방법을 익혀 한번 구입한 제습기를 올바르게 오랫동안 사용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