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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물어보기 힘든 임산부의 궁금증을 알아보자


 내가 첫째 아이를 임신 했을 때 모르는 것이 너무 나도 많아서 산부인과에도 물어보고 임신을 경험한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물어 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했지만 말하기 힘든 고민은 항상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혼자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준비한 어디가서 물어보기 힘든 임산부의 궁금증들을 몇 가지 알아보려고 한다.

첫 번째 궁금증은 성적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 

 임신을 하고 나서 성적 욕구가 생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호로몬의 변화로 사람마다 편차가 있으며 매일 같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성적 욕구가 없어지는가 반면에 또 다른 사람은 성적 욕구가 넘쳐 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딱히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호로몬 및 감정의 변화가 요동치는 임신 기간에는 상대방과의 적절한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해나간다면 좋을것이다.

두 번째 궁금증은 임신 전 흡연를 한 것이 태아에게 문제가 될까?

 임신 전에 흡연한 사람이 임신을 한 경우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그래도 임신을 했다면 당연히 피지 말아야 될 것이다. 담배연기로 인한 태아에 대한 피해는 너무나 많다. 돌연사가 될 수 있으며 저체중 무호흡증이 올 수도 있는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흡연은 임신중에 최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흡연을 하지만 임신을 계획 한다면 아무리 못하여도 3개월 전에는 금연을 하여 임신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결국은 문제가 되며 흡연는 임산부나 태아에게 좋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길 바란다.


세 번째 궁금증은 임신중 변이 설사처럼 나온다?

 성적 욕구와 마찬가지로 임산부의 가장 큰 변화는 호로몬의 변화이다. 이 호로몬의 변화로 인해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일시적인것 일 수도 있다. 산모가 큰 불편함이나 이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하루 여러번 묽은 변을 보거나 혈액 또는 점액질이 함께 나온다면 즉시 병원에 찾아가 의사와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을 하길 바란다.

내가 임신 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궁금한 것들도 많고 적응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 지금 현재 임신중 이거나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미리 많은 정보와 준비를 해서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 왔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여 배속의 태아가 건강하게 출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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