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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 형제,자매,남매가 다툴때 아이 마음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Hiboard입니다. 오늘은 유아 교육중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를 해볼 려고 합니다. 다툼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에요.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어떻게 매일 같이 싸우는지 부모님들이 정말 힘들 때가 아이들이 끝없이 싸울때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때마다 부모로서의 우리 행동이 잘못되지는 않았나 확인하고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될 부분을 알아볼게요.


두 자녀를 가진 집이면 항상 무엇이든지 2개씩 같은 것들을 살 때가 많이 있어요. 왜냐고요 매일같이 원수처럼 싸우니까요. 매일 같은 다툼속에서 부모들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화해를 시켜줘도 다툼은 끝날 모습이 보이지 않을 떄가 많아서 부모님들은 많이 지쳐가죠.

하지만 이것은 우리들 부모의 입장이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아이들은 형제라는 관계를 본인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에 의해 강제적으로 생겼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 아이는 동생이 방해꾼 경쟁자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동생의 입장에서도 누나(형)는 나쁜 사람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의 행동과 말은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아이들에게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나 행동이 있는지 알아보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변화할 수 있는 부모가 되야겠지요?

우선은 아이를 판단하지 말고 감정적으로 아이를 이해해줘야 합니다. 아이가 싫은 소리를 한다고 부모가 그 소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더욱 크게 자신을 표출 할려고 할거에요.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할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아이들 : 엄마(아빠) 형(누나)이 너무 싫어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

모 : 넌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형이 사라졌음 좋겠니! ( x )

부모 : 우리 아이가 화가 많이 났구나 왜 화가 났는지 이야기 해줄수 있니? ( o )

아이들이 밥먹을때 옷입을때 장난감 정리할때 등 부모들은 경쟁과 비교를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잘하는데 형(누나)는 잘 안하내, 형(누나)는 잘먹는데 동생은 잘먹지를 않내 등 모들은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 속에서 경쟁과 비교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말은 매우 좋지 않아요.

아이들 : 너도 언니처럼 잘할줄 알았는데

부모 : 우와 첫째와 둘째 모두 정말 잘하는 구나 ( o )

 

 위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마음은 그렇지만 행동이 안될 때는 아이들에게 이야기 할 때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 아이들의 관계는 정말 중요합니다. 또래 친구들과 사회생활에서도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부모들의 세심하고 따듯한 보살핌의 교육이 우리 자녀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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