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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쉽게 걸리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Hiboard입니다. 주말에 집안 대 청소를 하느냐고 글을 쓰지 못했네요ㅠ 오늘은 아이들의 유행성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요. 아이들이랑 지내다 보면 어린이집이나 공공장소를 통해서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그럴 때면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 게 아니죠 ㅠ 저도 아이가 비염이 있어서 많이 고생하는데요. 이런 질병들을 한 번 알아봐요.

  • 수족구병

수족구라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많이 들어 봤을 거예요. 입안, 손, 발 등 작은 물집이나 작은 돌기들이 생기는 병을 이야기해요. 보통은 2~4세 아이들에게 많이 일어나요. 그리고 수족구는 전염병으로써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에 인한 감염도 조심해야 돼요. 그리고 알아두시면 좋은 것이 수포가 사라질 때까지 목욕은 시키면 안돼요. 또한 아이들이 목이 많이 아파서 음식을 잘 못 먹는 경우가 있으니 부드러운 음식으로 주는 것이 좋아요.

  • 홍역

홍역은 워낙 유명하죠 감염성이 정말 높은 질병 중 하나예요. 접촉만 해도 80%를 넘는 감염률을 보이고 있으니 얼마나 강한지는 수치를 통해 알 수 있어요. 처음에는 콧물, 기침처럼 감기 증상이랑 비슷하지만 눈도 충혈되고 발진도 동반돼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단체 생활을 하는 것을 조심 해야되요. 그리고 백신은 꼭 마춰야 되는거 알고 계시죠? 홍역이라고 진단을 받으면 꼭 외출은 금지해야되요. 그리고 열을 동반 할텐데 열이 내려도 일주일 정도는 외출 금지에요! 집안은 건조하지 않게 하는것 중요합니다.

  • 알레르기성 비염

이것은 저도 한 있는 질병이며 환절기 때가 되면 우리 아이들이 고생하는 질병이에요. 콧물이나 코막힘 증상이 있어요. 그래서 보통 부모님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감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차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증상이 하루 종일 있다면 감기고 아침에 증상이 심하다면 비염이니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요즘 같은 봄철에 꽃가루가 결국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에요ㅠㅠ 심해지면 부비동염과 중이염이 같이 오니 정말 까다로운 질병이에요. 그래서 집에 생리 식염수를 준비해주셔서 아이가 잠을 자지 못한다면 한두 방울 콧속에 넣어주면 좋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물!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주셔야 돼요.

이렇게 3가지를 알아보았지만 또 어려가지 질병들이 존재하죠. 우리의 자녀들이 아프다면 부모님들의 마음은 정말 힘들죠. 해빙기인 이 시기에 날이 따듯해지고 놀러 다니면서 사람 많은 곳을 다니니 아이와 함께 하시는 부모님들은 항상 조심! 하셔야 돼요. 언제나 건강한 우리 아이들을 바라면서 다음에 다른 이야기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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