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과 같이 건조한 계절이 오면 발생하는 정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가끔 옷을 입을때 물건을 집을 때 누구나 한번쯤 찌릿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을텐데요.
정전기는 우리 생활속에 불청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정전기가 자주 생기면 불편하면서 아프기도 하고 모발같은 경우는 손상될수도 있으니 참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효과적으로 정전기 없애는법을 실천해 우리 스스로가 우리몸을 지켜야 돼요.
정전기는 머물러 있는 전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주로 생기는 이유는 마찰 때문에 많이 발생해요.
우리에게 찾아오는 불청객을 여러가지 정전기 없애는법을 여러가지 상황별로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몸과 모발에 정전기 없애는법
모발이 건조할때 빗질을 하면 마찰이 생기면서 정전기가 쉽게 발생하는데 빗의 종류에 따라서도 정전기를 줄일수 있어요.
플라스틱 빗보단 나무 빗을 이용하는게 좋고 빗질중 정전기가 너무 많이 일어나면 미스트나 물을 뿌려준 후 빗질을 하면 정전기를 줄일수 있어요.
그리고 머리를 감고난 후 린스를 하면 정전기 발생이 줄어드니 꼭 건조한 계절에는 필수로 하시길 바래요.
모발도 문제지만 우리 몸에 정전기가 자주 발생한다면 수분섭취량을 늘리고 수분크림을 이용해 피부의 건조함을 없애야 돼요.
특히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건조한 계절에는 더욱 신경써야 정전기를 없앨수 있어요.
옷에 정전기 없애는법
저는 옷입고 벗을때 따닥하는 정전기가 가장 싫더라구요. 따끔하는 느낌도 싫고 아파 항상 옷 정전기 없애는법을 꼭 실천하고 있는데요.
그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효과가 좋았던건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이용하는 거에요.
니트나 특정 소재의 옷들이 정전기를 많이 이르키는데 옷을 입기 전에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효과가 가장 좋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정전기 스프레이가 특별한게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집에 있는 린스나 섬유유연제 와 물을 1:9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그게 바로 정전기 스프레이가 되니 시중에서 파는 제품이 없으시나면 집에서 만들어서 사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거에요.
그리고 세탁시에도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줘야 정전기 없앨수 있는데 특히 합성섬유로 된 옷들이 많다면 꼭 세탁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주시기를 추천드려요.
또한 보관하는 옷들에서도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는데 보관용 옷에 정전기 없애는법 중 가장좋은것은 옷 중간에 신문지를 끼워 보관하는것이 효과가 좋아요.
옷들간의 마찰을 줄여줘 정전기 발생이 적어지고 그 덕분에 옷들도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수 있으니 계절이 바껴 옷정리를 할 때 꼭 신문지를 끼우는것 잊지 마세요!
생활 속 정전기 없애는법
얼마전 집에서 노트북을 만지는데 찌릿하면서 올라오는 정전기로 인해 깜짝놀란 기억이 있는데요.
우리 생활속에서도 많은 정전기가 발생하는데 이럴때는 기본적으로 실내 습도 조절을 해주는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기본 실내 습도가 낮기 때문에 가습기를 활용해 실내 습도를 10~60%로 유지해주는것이 정전기 없애는법중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는 가전제품들을 식초를 이용해 청소하면 효과를 볼수 있고 먼지가 달라붙는 것도 방지 할 수 있어 생활속 꿀팁이 아니깔 싶어요.
또한 차 문을 열다가 정전기가 튀는 경험도 많이들 있으실텐데 손잡이를 잡기전에 키,동전을 통해 손잡이를 건드렸다가 만지면 정전기 없앨수 있고 위와 같은 물건이 없다면 입김을 분다거나 핸드크림을 바른 후 차량문을 열게되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요.
오늘은 상황별로 정전기 없애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철이면 유독 많이 발생하는 정전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신 분들은 꼭 알려준 방법대로 실천해 나가면 생활 속 정전기를 없앨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