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보관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평소에 버섯을 좋아해 버섯을 활용한 요리를 해 먹는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표고를 가장 좋아하는데 표고는 활용할수 있는 요리도 많고 표고 자체로 기름소금장에 찍어먹으면 향과 식감이 좋아요.

 

우리 일상 생활에 자주 접하게 되는 표고버섯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 시장이나 마트에서 아니면 선물 받은 것을 어떤 게 보관해야 하는지 궁금하셨을 텐데 오늘은 표고버섯 보관방법을 알아보고 추가로 표고버섯 효능까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고버섯 보관방법 (냉장,냉동)

저는 시골집에서 표고를 마당에서 키우기 때문에 자주 접하고 표고가 자랄 때면 수확하여 먹곤 하는데 집으로 가져오면 매번 어떻게 보관할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표고버섯 보관방법은 건표고와 생표고로 바뉠수 있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용도에 맞게 보관방법을 선택하여 보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장기간 보관하고 먹기에는 건표고를 구매하는 것이 좋은데 건표고버섯은 실온에서도 통풍만 잘된다면 약 한달정도 냉동으로 보관하면 1년정도는 보관할수 있어요.

 

건표고 버섯은 물에 불려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무침, 육수 등과 같이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요.

 

 

단기간 보관하기에는 생표고버섯이 좋은데 냉장보관일 땐 랩으로 하나씩 감싸 용기에 넣어 보관하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에 먹는 것이 좋아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수분 기도 사라지도 상할 위험이 있기에 보관보다는 바로 먹기에 좋아요.

 

하지만 생표고버섯도 냉동보관을 하면 약 2개월 정도는 보관할 수 있으니 소량을 구매하거나 자주 드시는 분들은 생으로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표고버섯 보관방법의 첫 번째는 세척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버섯은 자연에서 키워 지저분하다고 물에 넣거나 박박 닦는 분들이 계신대 버섯은 씨는 것보다 젖은 행주로 겉면에 묻은 흙, 먼지 등을 가볍게 털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보관을 할 때 용도에 맞게 보관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기둥과 갓 부분을 분리해줘 따로 보관을 하거나 갓 부분을 슬라이스로 미리 잘라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분리를 해놓으면 용도에 맞게 요리를 할 때 쉽고 편하게 쓸 수 있어요.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미리 활용할 요리가 정해졌다면 표고를 요리에 맞게 보관하고 육수용이나 수시로 활용하는 부분은 냉장으로 표고버섯을 보관해요.

 

그리고 표고버섯 보관방법 설명을 했지만 최대한 소분을 하는 것이 상하거나 오염의 위험도 막을 수 있으니 소분하여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표고버섯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다음번에는 더욱 유익하고 좋은 글로 찾아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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